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 은빛 날개의 마술사 (문단 편집) == 기타 == * 1~7기의 코다마 켄지 감독의 뒤를 이은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감독의 첫 작품. * 보통 아가사 박사가 내는 썰렁 퀴즈를 이번에는 쿠도 신이치로 변장한 [[괴도 키드]]가 냈다. * 초기 키드의 예고장을 분석하는 부분에서 예고장의 내용을 자세히 검수하지 않은 탓인지 Juliet이라고 적혀있어야 할 부분을 Juliette라 적혀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작아서 눈치채지 못한 것인지 앞뒤로 예고장 내용이 줌인되어있을 때에는 정상적으로 표기되어 있다. * 일본 [[국토교통성]]과 항공 회사의 협력으로 실제 항공 지식을 이용한 제작이 이루어졌다. 그 탓에 무선 통신[* 중간에 무전기의 주파수가 "123.456"이라고 맞춰져 있는데, 하네다 타워는 124.35 MHz이며, 작 중 사용된 123.45 MHz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타 비행기를 통해 교신하기 위한 Air-to-Air용이다. 작중 상황과 같은 긴급 용도의 Emergency Frequency로는 121.5 MHz를 써야한다.] 및 유도로, 활주로의 위치 등 [[하네다 공항]]을 실제와 가깝게 묘사됐다. * 연료 부족의 사유가 밸브가 열리며 연료 방출이 실시된 것인데, 해당 밸브 스위치는 실제로 [[B747]]의 해당 위치에 존재한다. 만일 기종을 다르게 했다면, 해당 설비가 장착되지 않으므로 고증을 잘한 부분이다.[* 그런데 연료 방출을 착륙 시도때까지 관제탑에서 전혀 보지 못한것은 좀 문제가 큰 부분이긴 하지만.. --전개를 위해 필요하므로 넘어가자--][* 연료 방출 시 보통 1분동안 운행연료의 약 10배정도가 방출되므로 연료가 11배 빨리 소모된다고 계산할 수 있다. 코난의 착륙시간 계산식이 정확하게 계산한 점.]-- 물론 실제로 엔진이 떨어지는 등의 사태가 난다면 자동으로 연료 방출이 꺼지긴 하지만-- * 기장이 독에 당하고 조종간 앞으로 쓰러지자 자동조종장치가 해제되면서 기체가 하강하는데, 이건 실제로 있는 기능이다. [[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사고]]가 이것으로 인해 발생했다. 차이점은 해당 사고는 에어버스라서, 경고가 없었던 점이다. 보잉기에서 강제로 자동장치가 해제되면 점등뿐만 아니라 요란한 비프음을 울려 조종사에게 경고한다. 실제로 영화에서도 경고음이 있었다. 다만 경고가 실제보다 약했고 자동조종 해제 기준시간보다 모자랐다는건 진행을 위한 연출. * 진행을 위해 연출된 내용은 몇 가지가 더 있다. 대표적인 게 조종. 두 사람이 조작 경험이 있는 건 경비행기고 이건 대형 제트기라는 차이점도 있지만, 평상시 대형기를 조종하는 여객기 기장들도 담당이 다른 기종으로 바뀌게 되면 아무리 기존에 담당하던 기종과 비슷한 크기라 해도 바로 몰고 다니는 게 아니라 기종 별로 한정 면허가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교육과 시험을 통과하지 않으면 해당 기종을 조종할 수 없다. 자동차야 [[기아 모닝|모닝]]같은 경차를 타던 사람이 크기는 달라도 기본 조작이 같은 [[제네시스 G90]]을 몰 수 있지만 항공기는 그럴 수 없다. * 무엇보다 [[비행기 기장]]이나 되는 사람이 [[객실 승무원]]이면 몰라도 [[콕핏]]에 승객을 아무 거리낌없이 들여보내는 것부터가 말이 안된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라 하더라도 [[항공보안법]]에 위반되므로 [[콕핏]] 안으로 승객을 들일 수가 없다. * [[착륙]] 부분에도 큰 문제가 있다. 제대로 훈련받지도 않은 아마추어가 [[계기착륙장치]]도 없이 육안으로만 착륙을 하게 되는데, 그 육안 착륙조차 제대로 된 접근등도 아니고 고작 [[괴도 키드]]가 끌고 온 경찰차의 사이렌을 보고서 착륙한다. 이는 베테랑 [[비행기 기장]]에게도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일단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불빛만으로 지상과의 거리를 정확히 재는 것은 매우 힘들며, [[보잉 747]] 같은 대형기의 경우 지상에서부터 [[콕핏]]까지의 높이가 제법 되기 때문에 이것까지 감안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초반에는 괴도키드가 변장한 상태로 코난과 함께 조종하지만 활주로를 만들기 위해 비행기에서 중간에 뛰어내린 관계로 후반부부터 착륙까지 전부 란이 하는데 [[보잉 747]]만 30년 이상 운항한 베테랑중에 베테랑 기장도 저런 경우는 실패할 가능성이 거의 100%인데~~그런데 [[제주항공]]은 저걸 [[제주항공 207편 비상착륙 사건|해냈다]]~~ 비행 경험도 없는 여고생이 착륙까지 성공한 점은 비현실적이긴 하다.] 물론 이건 기적이 일어나면 가능하기라도 한 수준이고, 문제는 터치 다운 후이다. 착륙 거리가 부족하자 방향타를 꺾어서 방향을 틀게 되는데, 항공기의 경우 모든 조종이 양력, 즉 공기의 압력차를 이용하여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저렇게 방향타를 꺾는다고 바로 방향이 크게 틀어지지는 않는다. 거기다 방향을 완전히 틀지 못하여 결국 왼쪽 날개가 크레인에 부딪히게 되는데, [[보잉 747]]의 날개는 뼈대 위에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얇은 판을 감싼 것이다. 즉, 저 정도 충격은 버틸 수가 없다. 들이받은 후에도 굳건히 버티며 항공기의 방향을 90도 가까이 돌려버리는 것은 더더욱. '''그리고 그 전에 추락했어도 무방할 만큼 기체는 손상되어있었다. 일단 엔진 하나가 떨어져나갔다.'''[* 작중에서는 2번 엔진이 떨어졌다. 그런데 함정이 하나 있는데, 엔진이 떨어져 나간 직후에도 조종실에 있는 엔진 스로틀 계기판에는 스로틀 게이지가 멀쩡하게 표시됐다(!). 다만, 나중에 착륙 후에는 2번 엔진 부분에는 적색으로 X자가 쳐진 상태로 제대로 바뀌었다.] '''심지어 연료는 새고 있었고''', --나중에는 잠갔지만-- 착륙 시에 크레인과 충돌하고[* 주익에 연료탱크가 있다.] 엔진이 쓸리면서 불이 날 수도 있었다. 그리고 엔진 하나가 떨어졌는데 역추진을 했다. 사고 초기는 [[엘알 1862편 추락 사고]]와 비슷하다.[* 다만 [[엘알 1862편 추락 사고]]와 차이점을 보자면 극장판은 착륙실패로 급 상승을 하다가 관제탑이 엔진 1개와 충돌하면서(...) 떨어져 나간거고 엘알 1862편은 엔진 고정부분이 부실 부품으로 인해 균열이 발생하면서 떨어져 나갔다. 또한 그와 동시에 옆의 엔진까지 박살내버렸고 날개 앞전에 부딪히면서 날개의 양력을 거의 소실되게 만들었다.] * 하코다테 공항에서 착륙하려던 중 [[윈드시어]]로 인하여 [[착륙복행]]을 했는데 때 [[관제탑]]으로부터 적절한 사후 대처를 지시받지 못하는 사태도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항공 관제는 크게 지상관제 - 공항관제(타워/컨트롤) - 공역(항로)관제로 나뉘는데 하코다테 공항 관제탑이 사용 불능이라도 접근관제 또는 공역관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여기서 비전문가가 지도를 찾을 것 없이 인근에 있는 공항으로 새롭게 안내를 받았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이면 기장과 부기장이 대체 공항을 찾아서 관제탑의 도움을 받아 결정하긴 하지만, 기장과 부기장 모두 비전문가인 상황에서는 당연히 전문가인 공역 관제의 지시를 듣는 것이 맞다.] 그리고 신치토세 공항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없다는 설명이 나왔지만 평상시에는 모를까 최우선 착륙 보장과 가능한 모든 활주로의 자유 사용도 가능해지는 메이데이 상황에서는 하코다테에서 고작 80마일 떨어진 신치토세 공항까지는 1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이고, 신치토세가 어렵다면 70마일 떨어진 아오모리 공항도 있었다. 굳이 활주로도 없는 곳에 불시착을 하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메이데이]] 선언 후 착륙 시에는 관제탑으로부터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탑승 인원과 남은 연료를 묻기 때문에[* 비정상 착륙 후 사고 대응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 비전문가가 실수로 연료량을 체크하지 못하고 있었더라도 관제탑과의 통신 과정에서 연료량을 체크했을 것이고, '크로스 피드 밸브가 열려있었네?!'라는 이유로 긴급 회항을 해야하는 상황 역시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 실제 항공기가 날면서 낙뢰를 맞는 경우는 굉장히 자주 있는 일이고 이로 인해 가끔씩 항공기 외피 구성품들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으나, 항공기 내부의 부품이나 장치 등이 고장나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항공기는 전도성이 좋은 알루미늄 합금 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전류가 외피를 따라 방전되거나 또는 흐르다가 날개의 Static Discharger[* 항공기 날개 끝 부분에 일정 간격으로 설치된 10cm 크기의 핀들로 이루어져 있다.]로 외피에 흐르는 전류를 공기중으로 방전시키기 때문이다. 만약 방전되지 않아 항공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잔류 전류가 남았다 해도 전자기 등에 민감한 항법장치, 작중에서 낙뢰로 고장난 오토파일럿을 이루는 관성 항법 장치 등은 ESDS품목으로 모두 전자기로부터의 보호가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낙뢰로 인해 고장날 확률은 극히 드물다. * 착륙 직전에 괴도 키드에 의해서 기내 문이 열리는 장면이 있는데, 소노코와 괴도 키드가 기체 밖으로 빨려나가지 않은 상태로 여유롭게 대화하는 장면도 말이 안 된다는 비판이 있다. 심지어 키드는 문 바로 앞에서 망토까지 날리고 있는데.. 실제 상황이라면 기압차로 인해 두 사람은 물론 반경 안에서 벨트 등으로 몸이 고정되지 않은 승객은 모조리 기체 밖으로 빨려 나가 버렸을 수도 있다. [* 애초에 승객을 모두 아래 층으로 대피시켜 아무도 없는 상태이긴 했다.] 다만 착륙 직전이라 애초에 고도 자체가 근처 야산의 높이 수준밖에 안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예 이해가 불가능한 장면은 아니다. * 역대 명탐정 코난 극장판 중에서도 재산 피해가 엄청나다. 물론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는 여러 저택이 불타고 베이커시티 마천루까지 폭탄으로 무너지고, 14번째 표적에서 수중 레스토랑 전체가 무너지고, 세기말의 마술사에서는 성이 불타버리고,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도 고층빌딩이 폭파되고, 수평선상의 음모에서 유람선 하나가 가라앉았지만, 은빛 날개의 마술사는 확인된 것만 '''지상에 착륙해 있던 비행기 한 대 완파, 하코타테 공항 컨트롤 타워 파손, 주변에 있던 유조차 및 공항 특수차량 다수 완파, 착륙 시 경찰차 다수 파손, 크레인 완파 및 수리 불능, 해당 비행기 엔진 망실 및 여러 손상[* 사실 부두에 불시착해서 해당 비행기는 거의 수리가 불가능하다. 그냥 폐기 처분할 듯하다.], 부두 및 도로 손상'''을 일으켰다.~~다른거 다 빼도 비행기 2대값만 1조원 가까이 뜬다(...)~~ 심지어 '''비주류[* 공항, 비행기에서 탑승객을 위해 일한 여러 공항, 항공사 직원들. [[끔살|비행기가 폭발하면서 급유 중인 유조차와 설비가 유폭되면서...]]][* 급유 중인 항공편에 승객 탑승은 금지되어 있기에 폭발한 항공편에서 피해자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애초에 이런 급유 중 화재를 대비해서 승객 탑승이 금지되어 있다.] 사망자가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만만치 않게 많다'''. 거기다 해당 부두와 도로도 비행기 분해 폐기 전까진 사용 불가능 상태이며, 어디 떨어질 지 모르는 비행기가 홋카이도 상공을 왔다갔다 다녔으니 지상의 시민들이 일으킨 패닉으로 인해 그에 따른 경제적 피해도 엄청날 듯. 하지만 이후 천공의 난파선에서 칸사이 전체에 패닉이 일어났고, 침묵의 15분에서 열차 테러와 댐 폭파 및 눈사태가 일어나면서 경제적 피해 수준을 갱신했다. 또한 이쪽은 사망자는 적어도 부상자가 엄청나게 많았다. * [[모리 란]]이 [[쿠도 신이치]]와의 통화 중 고백을 한다. 그러나 잠깐 코난의 목소리가 들렸던 것(그 때 비행기가 흔들리는 바람에 음성 변조가 되지 않았다.), 후에 응급차에서 [[괴도 키드]]가 란에게 인사를 하고 도망간 것 때문에 [[쿠도 신이치]]인 척 했던 [[괴도 키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 [[괴도 키드]]가 관련되어 있어서인지 [[메구레 쥬조]] 대신 괴도 키드를 담당하는 [[나카모리 긴조]] 경부가 많이 등장한다. * 초반 연극무대 장면, 나폴레옹과 조세핀이 처음 만나 춤을 추는 장면에서 왈츠곡 <빈 숲속의 이야기>가 흘러나오지만, 조세핀이 나폴레옹과 재혼한 게 1796년이고, 그 때 작곡자인 요한 슈트라우스는 태어나지도 않았다. 다만 현실 역사 장면이 아니라 무대극 장면이므로 연출가 맘이라고 하면 반박의 여지가 없다. * 마취총이 [[키사키 에리]]에게 맞아서 코난은 부득이하게 에리에게 탐정역을 시켰다.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통틀어 최초로 키사키 에리가 잠자면서 추리한다. 처음에는 실수로 [[스즈키 소노코]]의 목소리를 내서 본인이 당황하기도 한다. * 신이치가 이번에는 --[[정신과 시간의 방|정신과 시간의]] --[[하와이]]에서 [[쿠도 유사쿠]]에게 [[세스나]]를 배웠다고 한다. 실제로 하늘에 뜨진 않고 지상에서 기본적인 조작법만 익혔다고 한다. * 소노코가 [[괴도 키드]]를 비난하는 희귀한 장면이 나온다. 비행기가 추락하는 도중에 괴도 키드가 자기만 살기위해 도망친다고 비난하였으나, 실은 근처에서 키드를 잡기위해 모여있었던 경찰차들을 유인해 활주로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나중에 이를 알게 된 소노코는 "역시 키드님이야"라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태세전환을 한다. * 범인인 사카이 나츠키는 원래 마키 주리만 독살하려고 했으나, 마키 주리의 손가락에 기장과 부기장이 키스를 했기 때문에 비행기를 탄 사람들 모두 죽을 뻔했다. 결과적으로 볼 때는 사카이 나츠키 때문에 전부 목숨이 위험했다. 나중에 형을 받을 때는 마키 주리 독살에 대한 형을 받겠지만, 어떻게 보면 비행기를 탄 사람들 모두를 죽게 만들 뻔했기 때문에 만일 재수없다면 좀 더 무거운 형을 받을 수도 있다.[* 사실 기장과 부기장이 쓰러진 이후에 변장한 괴도 키드와 코난이 그럭저럭 잘 조종하였으나 불운하게 번개를 맞은 탓에 큰 사태로 벌어진 것이기에 불운이 터져서 그런 것이지 나츠키가 비행기 추락을 의도한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이 때문에 어쩌면 아가사 박사의 말[* 범인이 밝혀지고 아가사 박사는 "나이가 어리니까 새출발을 해라."라고 했다.]대로는 불가능 할 수도 있으나 저것은 아주 낮은 확률로 있는 만일의 최악의 경우일 뿐이지 비행기 추락 관련 건까지 처벌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되는 게 비행기 추락이 나츠키가 의도적으로 한 짓이었다면 죄를 물어야겠지만 그런 건 결코 아니었고 저 사고는 기장과 부기장의 불법 행동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터지고 만 것이기에 나츠키에게 충분히 정상 참작여지를 둬서 죄를 안물을 가능성이 크기에 마키 주리를 살인한 것만 처벌을 받을 것이며 비행기 추락 건으로 인한 살인미수, 공공기물 파손, 손괴죄 등의 다른 죄는 오히려 위에서 서술한 대로 이것은 기장과 부기장에게 책임을 물게 될 가능성이 100%에 수렴한다. 9.11 테러 이후 기장과 부기장, 승무원 이외의 인물이 조종실(칵핏)에 들어가는건 국적과 항공사를 불문하고 원천 금지되어 있으나 마키 주리가 지인이라는 이유로 흔쾌히 조종실에 들어가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대희]]의 팬이었던 어떤 기장이 자신이 운전하는 비행기에 [[김대희]]가 탄 걸 알고 그를 조종석에 불러와서 이야기를 나눈 것이 문제가 된 적이 있어서 그 기장은 결국 잘리고 말았다. 팬심이 결국 인생을 망친 꼴이 되었던 것이다.] 특히 일본은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요도호 사건]]으로 항공법이 [[9.11 테러]] 이후의 미국과 동급으로 빡빡하게 변했기 때문에 기장과 부기장은 해고는 물론이고 저 사건의 여파를 보면 징역행 확정이다. * 제목은 '은빛 날개의 마술사'라고 쓰나, 자국 홍보 영상에선 '은빛 날개의 Magician'이라고 읽는다. * 이번 극장판부터 16기 극장판까지 관련 [[OVA]]가 출시되었다.[*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11기]]는 제외. --워낙 망작이라 그렇다.--] 8기 OVA의 제목은 '은빛 날개의 시간 여행'이다. * 이번 작에서 새로이 감독을 맡은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감독은 명탐정 코난 TV 애니 시리즈 시작부터 참여했던 애니메이터로, [[세기말의 마술사|극장판 3기]] 시절부터 애니판의 감독을 맡았던 인물이다. (이후 [[명탐정 코난: 눈동자 속의 암살자|극장판 4기]] 때 전임인 코다마 켄지 감독이 총감독직을 내려놓고 난 후부터는 모든 TV 애니 시리즈를 총괄했다.) 하지만 TV 애니메이션 감독 시절에는 많은 호평을 받았으나, 극장판 감독이 되자 반응은 시원치않았고 결국 TVA 667화부터 TV 애니 감독으로 복귀했다. 다만, [[침묵의 15분]]부터 극장판의 진정한 암흑기가 도래하면서 여러모로 재평가받은 감독이기도 하다(...). * 이번에도 어김없이 NEXT CONAN MOVIE가 나왔다. 이번에는 풍랑의 파도치는 밤바다와 배 경적소리가 들리면서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명탐정 코난 2005년작]] 제작 결정'이라고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